CJ ENM 다이아TV, 잠뜰 TV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개최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잠뜰 TV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잠뜰 TV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CJ ENM '다이아 TV'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잠뜰 TV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달려온 10년, 또 다음 10년을 위한 캐릭터'라는 컨셉에서 마련됐다. 잠뜰, 덕개, 각별, 수현, 공룡, 라더 등 인기 픽셀리 캐릭터를 활용한 쿠션 인형, 인형 키링, 아크릴 스탠드, 금속 배지 등 다양한 콘텐츠 굿즈 100여 종을 IP 콘텐츠 커머셜 전문 기업 ㈜페퍼앤솔트와 잠뜰 TV가 함께 준비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전 고객에게 잠뜰 TV 10주년 기념 엽서를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포스터, 캔뱃지 등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랜덤 뽑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유튜브와 잠뜰 TV가 컬래버레이션한 LED 램프를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욕실 내 에어볼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송월타올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잠뜰 TV의 파트너사인 CJ ENM '다이아TV'는 국내 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로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