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13번째 지점인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이 포항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동행'에 나섰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1일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포항 지역 노인 복지시설인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식에는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안은영 센터장, 장현수 팀장, 프리드라이프 정종흠 본부장,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 김세훈 원장이 참석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쉴낙원 포항 제일 장례식장의 이번 나눔이 포항 지역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쉴낙원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정책과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의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2024년 6월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등 전국 13곳에 상조 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훗카이도·사할린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 사업 지원,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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