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대표 윤성훈)는 올해 두 번째로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기획된 페스티벌은 지난 3월 첫 행사 이후, 6월 한달 동안 두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상생페스티벌은 못난이 채소, 친환경 농축산물, 지역특산품 등 우리 농축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카드는 지역 사회와 상생과 소비자 물가 부담 저하를 위해 오는 9월, 12월에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12개 가맹점(하나로마트, 농협몰, 이마트, CU, GS THE FRESH, 컬리,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이 참여한다.
각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로마트 5000원 금액권을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개최된다. 퀴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정답을 맞춘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생페스티벌 참여 제휴사와 할인율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두 번째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NH농협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