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26회 CEO 클럽 프로그램' 성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6회 CEO 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6회 CEO 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26회 CEO 클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 IPO 등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차는 '스타트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증 컨설팅'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현직 인증 컨설팅 전문가가 세션을 이끌며 창업가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이됐다.

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창업자라면 인증 취득은 선택 아닌 필수”라며 “CEO 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및 애로사항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교 창업존 중심 교육과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