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엔딩 요정…HYNN(박혜원), '뮤뱅'서 '레전드' 경신

사진=KBS2 '뮤직뱅크'
사진=KBS2 '뮤직뱅크'

가수 HYNN(박혜원)의 특별한 감성이 빛났다.

HYNN(박혜원)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열창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일 신곡 발매 후 여러 음악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역시 HYNN(박혜원)은 폭풍 성량과 소름돋는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HYNN(박혜원)은 매 음악방송 마다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보컬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무대를 마친 후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눈빛을 발산하며 '엔딩요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HYNN(박혜원)의 신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가장 깊은 어둠을 뚫고 마침내 다가오는 소중한 빛을 만나는 찬란한 순간을 다룬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HYNN(박혜원)의 여리지만 단단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희미한 빛을 뚫고서라도 소중한 존재를 끝내 만나려는 의지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포스트맨 '안녕, 신촌', 권은비 'MIRROR' 등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프로듀싱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후가 작곡하고, 일본의 프로듀서 Hidenori Hikage가 편곡과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아 웅장함을 더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