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임직원들이 2024년 나트랑 해외 워크숍을 열고 화합의 밤 행사를 즐겼다.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Unified-IAM) 전문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14일~18일 3박 5일 동안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해외 워크숍에서 피앤피시큐어는 글로벌 사업 확장 계획과 보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이번 해외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2024년 목표 달성을 위한 원동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1일 7시간 근무 제도' '무비 데이' 등과 더불어 각종 포상제도와 같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직원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높은 복지 수준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9년 연속 선정되며 임직원의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DB 접근제어, 시스템 접근제어, OS 접근제어, 통합 계정관리를 통합한 'DBSAFER' 제품군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 제로 트러스트 실시간 안면인증 보안 솔루션 '페이스락커(FaceLocker)'를 금융권,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하며 정보보안 업계를 이어가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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