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글로벌, 후즈팬 스토어 남산서울타워점 오픈…'K컬처 중심 기대'

사진=한터글로벌
사진=한터글로벌

한터글로벌이 '후즈팬 스토어 남산서울타워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K컬처 확산에 앞장선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와 글로벌 팬덤플랫폼 후즈팬의 운영사 한터글로벌은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 복합문화공간 후즈팬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후즈팬 스토어 남산서울타워점은 인천공항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K팝과 관련된 앨범과 굿즈, F&B의 전시 및 판매는 물론 K푸드, K패션 등 K컬처의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또한 K팝 아티스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스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각종 현장 이벤트, 명동에 위치한 '후즈팬카페'와 연계한 특전 등을 제공해 현장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명소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남산서울타워에 자리한 만큼, K컬처의 확산을 주도하는 문화허브로써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터글로벌의 김상현 전략기획본부장은 "'후즈팬 스토어'는 단순히 음반과 굿즈를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K팝, K푸드, K패션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 이에 현장 방문객들은 다양한 K컬처에 대한 경험을 이곳 후즈팬 스토어 남산서울타워점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아가 후즈팬 스토어 인천공항점, 후즈팬카페 명동점 등과 연계해 K팝과 K컬처가 한데 모이고 확산되는 글로벌 문화허브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컬처의 중심으로 거듭날 후즈팬 스토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즈팬 스토어 남산서울타워점은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하며, 18일 정식 오픈한다. 영업시간 및 기타 사항은 후즈팬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