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대만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만여행 대만족!'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최근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을 더욱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만관광청과 손잡는다. 먼저, 7월 19일까지 대만 항공권 및 숙소 상품 결제 시 최대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발·투숙일 기준 9월 말까지 상품 예약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한, 80여 개의 대만 인기 호텔을 엄선해 프로모션가에 선보인다.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로 최대 1만 원을 선착순 할인 받을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의 차별화된 해외여행 전문성과 대만관광청의 인프라를 결합해 대만 여행 정보도 폭넓게 공유한다. 타이베이, 타이중 내 추천 관광지·음식 등 필수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대만 국제 열기구 축제', '푸룽 국제 모래조각 예술제' 등 대만 소도시에서 진행되는 여름 축제를 안내해 색다른 여행 경험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성수동 일대에 라오허제 야시장의 모습을 담은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대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선보이는 동시에 여행 심리 자극에 나선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지금,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만을 여행지로 추천하고자 대만관광청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어 인벤토리를 활용해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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