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은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엔지니어 중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다.
한국후지필름BI는 1980년부터 40여년간 매년 경연을 실시해 엔지니어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회엔 본사 및 파트너사 소속 현장 엔지니어 240명이 예선에 참가, 40명이 본선에 진출하고 총 4명이 최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선 경연은 △그래픽 커뮤니케이션(GC) △디바이스 테크놀로지(DT) △비즈니스 솔루션(BS) △파트너 총 4개 부문에서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선 한국후지필름BI가 최근 출시한 협업 플랫폼 '후지필름 IW프로',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와 관련해 IT 엔지니어들의 전문 기술력을 확인했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은 후지필름BI 그룹 전체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라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후지필름BI 미션인 '고객행복경험(CHX)'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