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새롭게 내비치며, 또 다른 연기여정을 예고했다.
24일 키이스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서형의 신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은은한 미소의 우아함과 깊이감 있는 눈빛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특유의 연기내공들을 직접 비추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해당 프로필은 김서형이 참여키로 한 대중문화계 상생 실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새로운 연기행보와 함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그의 행보를 기대케 한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해 개봉한 독립영화 '비닐하우스'와 함께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황금촬영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등 6관왕을 수상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