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는 신규 사업부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사업부는 '서현에이스사업부', '용인사업부' 두곳이다. 기존 '서현로얄사업부'와 '수원중앙사업부'의 소속 설계사 증가 및 실적 향상에 따라 사업부가 분할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전문·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는 설명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1분기 경영실적에서 매출액 1859억 원을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설된 직영 사업부도 성장세를 지속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부 분할 및 개소식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확장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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