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의 아이캔두(AiCANDO)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캔두는 전과목 교과서 연계 학습을 기반으로 매주 일대일 화상 티칭을 통해 밀착 관리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빨간펜은 에듀테크 부문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초등 1~6학년 대상 아이캔두는 전과목 교과서와 연계한 진도식 학습이다. 맞춤형 학습을 위해 화상 선생님 및 실사형 AI튜터가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담임쌤 화상 관리'는 매주 일대일 화상을 통해 학습을 관리한다.
실사형 AI 튜터의 '마이쌤 체크 타임'으로 학습 중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 전반을 점검한다. 학생이 문제를 푸는 동안 △학습 데이터 △비학습 데이터 △학습 행동 로그를 포함한 멀티모달 분석으로 초개인화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평가 특화 콘텐츠를 통해 객관적인 학습 수준도 확인할 수 있다. 평가 특화 콘텐츠는 △AI 전국 진단평가 △최상위수학 △단원마스터 △평가대비 교재가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만의 일대일 수준별 맞춤 관리 시스템으로 완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