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와이파이 어워드 '올해의 혁신상' 수상

루커스, 와이파이 어워드 '올해의 혁신상' 수상

RUCKUS는 업계 최초의 기업용 Wi-Fi 7 액세스 포인트(AP)인 자사의 AI 기반 R770 액세스 포인트(AP)가 Wi-Fi 어워드에서 '올해의 혁신상'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혁신상은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에 큰 가치를 제공하며, △획기적인 혁신 제공 △실제 문제 해결 △다른 요소와 쉽게 통합 △사용 및 관리의 용이성 △가치 제공 △약속한 기능 제공 등 사항에서 다른 경쟁자들을 능가했기 때문에 수여됐다.

RUCKUS는 “이 솔루션에 대한 RUCKUS 직원과 엔지니어 팀의 뛰어난 창의성과 끊임없는 추구가 인정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Sidos의 Wave, Wyebot의 Wireless Intelligence Platform, Cisco의 AIRRM 및 Wi-Fi 6E AP 등 뛰어난 혁신제품이 포함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2024년 최고의 혁신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RUCKUS R770 실내 AP는 무선 네트워크 기술에 전례 없는 진보를 제공하며 다섯 가지 핵심 기능을 기반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1. 뛰어난 처리량과 용량△BeamFlex+ 적응형 안테나 기술 △4K QAM 및 320 MHz 넓은 채널 △10 Gbps 이더넷 포트 △AI 기반 무선 자원 관리(AI-RRM) △자동 주파수 조정(AFC)2. 적응형 탄력성△다중 링크 작동(MLO) △AI 기반 자동 사고 분류3. 지연 시간 감소△스마트 품질 서비스(QoS) 미러링4. 간소화된 고급 보안△RUCKUS 고유의 DPSK3 △보안 부팅 및 TPM 2.05. 내장된 최신 사물인터넷(IoT) 스택△BLE 및 Zigbee 지원을 위한 내장 IoT 라디오 및 USB 포트 △광범위한 사전 통합 IoT 솔루션/생태계 △Matter 및 Thread 지원 준비 완료

이중길 루커스 한국지사장은 “Wi-Fi 6에 이어 기업용 Wi-Fi 7도 세계 최초로 출시하면서 기술 주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신기술 도입에 주저함이 없는 IT 강국이므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대역, 저지연이 요구되는 다양한 영역에서 도입이 확산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