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하루만 맡겨도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OK파킹플렉스통장'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OK파킹플렉스통장은 예치한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으로,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5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3.5% 금리를 적용하며, 3억원 이하 예치금에는 3.0%를 제공한다.
고액 예치금에도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500만원 이하 소액에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유연한 자금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OK저축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라면 누구나 OK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과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파킹플렉스통장은 소액은 물론 고액 예치금에 대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고금리 혜택을 적용해 개인의 자산 상황에 맞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OK저축은행은 향후에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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