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매장 경영을 돕는 혜택 패키지 'U+사장님광장'에 신규 서비스 4종을 추가했다.
U+사장님광장은 홍보, 구인, 위생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제휴사의 상품을 소상공인에게 일정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 패키지다. 현재까지 약 35만명이 이용했으며, 누적 혜택 금액은 27억원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기존 11종에서 4종을 추가해 총 15종으로 늘렸다. 새롭게 추가되는 혜택 제휴사는 지역 광고 및 구인을 할 수 있는 '당근', 인쇄 및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 '비즈하우스', 식자재 주문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베스트온', 매장 관련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어센틱금융그룹' 등이다.
전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총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승헌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은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통신 상품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자 혜택 종류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도울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