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창원플라자에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 오픈

'AI로봇' 과 '하이오더'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서비스 체험 가능

KT부산경남광역본부가 KT창원플라자에 소상공인 성공체험존을 개설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가 KT창원플라자에 소상공인 성공체험존을 개설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는 KT창원플라자(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에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을 오픈했다.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은 AI로봇, 하이오더, 기가아이즈, K-루나 등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KT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체험 형태로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술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빙을 제공하는 'AI 서빙로봇',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 스마트 매장 디스플레이 서비스 '사장님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4시간 매장을 지켜주는 실시간 원격 영상서비스(CCTV 서비스) '기가아이즈', 소독방역 서비스 'K-ViZERO'도 전시한다.

박철민 KT창원지사장은 “KT의 소상공인 지원 첨단 패키지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남권역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