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이번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024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해진 대표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하반기 경영전략을 강조하며 구성원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수익성 제고 위한 경영관리 방안 △부문별 시너지역량 강화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신계약 CSM제고 및 시장 MS확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등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당기손익 연간 추진목표 달성 △하반기 영업경쟁력 제고 △리스크 최소화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IFRS17, K-ICS 제도 적극 대응 △신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윤해진 대표는 “상반기 동안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하반기 마지막까지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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