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새로운 솔로앨범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연다.
틱톡 측은 19일 플랫폼 및 공식채널을 통해 지민의 솔로 2집 'MUSE' 발매기념 캠페인 '#Jimin_Who'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캠페인 '#Jimin_Who'은 2025년 완전체 컴백에 앞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지민의 새 앨범을 보다 폭넓게 즐길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틱톡의 몰입형 콘텐츠 프로모션이다.
오는 8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민', '방탄소년단' 등 관련 키워드와 함께 노출되는 검색 배너 클릭과 함께 열리는 '#Jimin_Who' 캠페인 허브를 토대로 지민 퍼포먼스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내 타이틀곡 'Who' 사운드 적용은 물론, △독점 프로필 프레임 △틱톡 커뮤니티 베스트 영상 '팬 스포트라이트' 등의 기능들 또한 제공된다.
이는 6550만의 팔로워와 14억개 이상의 '좋아요'를 확보한 '방탄소년단'의 콘텐츠 호흡을 새롭게 강조하는 동시에, 30만개 이상 크리에이터 영상은 물론 공식 댄스영상으로만 3620만 회 이상 조회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에 이은 지민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글로벌 팬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틱톡의 지민 새 솔로앨범 발매 캠페인 '#Jimin_Who'는 오는 8월3일 오후 2시(한국시간) 진행된다.
한편 틱톡은 다양한 숏폼호흡과 함께 K팝 해시태그로만 5980만개의 동영상과 6020억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음악발견을 위한 선도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