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2024 여름 팝업스토어를 27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 해변을 콘셉트로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행사 첫째날과 둘째날은 100% 사전 신청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3일차 29일부터는 사전예약과 함께 현장 대기 접수를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아크릴 플레이트, 마우스패드, AR카드, A5 미니 포스터 등이 포함된 한정 에디션은 물론 지휘관 트래블 패키지, RED ASH 장우산, 비치타올 등 다채로운 굿즈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5월 25일 1.5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슈피겐코리아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한 폰 케이스, 무선 마우스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굿즈 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무료 포토부스,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사격 체험존 등 슈팅 게임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항상 감사한 유저를 '최대한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날 보다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피서를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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