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은 해외 채권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는 MTS에서 주식 거래하듯이 쉽고 편리하게 미국 국채와 회사채를 거래할 수 있다. 20~30개 다양한 미국 국채와 회사채를 액면가 기준 최소 1000달러부터 거래할 수 있다. 토스증권 해외 채권 서비스는 토스 앱 〉 증권 탭 〉 발견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에 비해 낯설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해외 채권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고객들이 균형 있는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투자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