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기업간거래(B2B) 고객 대상 전시장 '론첼 갤러리(LONCHEL Gallery)'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건설사와 시행사 대상 영업을 강화하고 최고급 아파트나 호텔, 리조트 등 고급 건자재 시장 공략을 위해 전시장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1057㎡(320평) 3층 규모에, 시스템창호·중문·주방가구·포세린·이스톤·바닥재 등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건축 창호시장 1위 제품인 '론첼 창호',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와 LX하우시스가 최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네 루베'와 '라스텔리' 제품을 선보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건설사 및 시행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의 자재 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방문해 봐야 할 대표 전시장으로 육성해 B2B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