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냉온탕을 오가는 캐릭터 매력과 함께 글로벌 대중의 이목을 새롭게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프레인TPC에 따르면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등 최근 공개작들과 함께 팔색조 배우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우선 '범죄도시4'에서 김무열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백창기'로 분해 날카로운 액션호흡과 함께 서늘한 카리스마를 그렸다. 이는 개봉 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상영에 이은 1000만 관객 동원의 작품성과와 함께 국내외에서 깊게 조명되는 바로 이어졌다.
또 '스위트홈' 시즌3로서는 생존자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UDT 출신 중사 '김영후'로서의 끈끈한 전우애와 카리스마 결단력을 보이며, 강렬한 선역으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사했다. 이는 국내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해외 각국의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 등 작품성과는 물론 배우 개인 SNS의 팔로워 증가로 연결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김무열은 '범죄도시4'와 '스위트홈' 시즌3을 토대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호흡과 매력적인 카리스마 연기로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스위트홈' 시즌3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