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이 손잡고 K팝 퍼포먼스 감각을 더한 멀티테이너 새싹을 키운다.
26일 케이플러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케이플러스X더블랙레이블 댄스클래스'를 오는 9월27일 정식오픈한다고 전했다.
'케이플러스X더블랙레이블 댄스클래스'는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된 K팝 트렌드리더 격의 더블랙레이블과 장기용, 주우재, 변우석 등 모델테이너들을 발굴한 케이플러스가 합심한 멀티테이너 육성 프로젝트다.
정식오픈 전 스페셜 워크숍과 함께 총 3개월 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클래스는 K팝 최신 유행곡 커버댄스는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강좌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우수수강자들에게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 주최의 오디션 혜택과 함께 연습생 발탁의 기회도 제공된다.
클래스 모집자격과 신청, 세부강좌 진행 등의 상세내용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이승찬, 엘리스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 그리고 '솔로지옥' 출연자 이진석, 박세정이 소속된 엔터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