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5일 양천구 관내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중복 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2년부터 복날마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장애우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복날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200여명의 저소득 장애우를 위해 삼계탕을 배식했으며, 스스로 뼈를 바르지 못하는 장애우를 위한 식사 보조 활동도 수행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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