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신한지주, 자사주 5000만주 소각 방안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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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신한지주, 자사주 5000만주 소각 방안에 52주 신고가

신한지주가 2027년까지 자사주 5000만주 소각을 포함한 기업·주주 가치 개선 방안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26일 오후 2시 35분 기준 신한지주(055550)는 전 거래일 대비 4.95% 오른 5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2027년까지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3%로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을 각 10%, 11.5%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주당 현금 배당액과 전체 배당 규모를 해마다 늘리고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현금배당액·자사주매입액/당기순이익)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현재 5억주인 주식수를 2027년까지 4억 5000만주 이하루 감축하고 주당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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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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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