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랑스 파리에서 '나혼렙'·'아스달' 알린다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에 참여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에 참여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은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이다. 넷마블은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했다.

넷마블은 인기 국산 지식재산(IP)에 기반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맞아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를 통해 넷마블 게임 2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첫 게임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