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8일 팝업 '뿔바투 와리와리' 오픈…'스토리 체험형' 공간구성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첫 공식 캐릭터 '뿔바투'를 앞세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새로운 호흡이 곧 여의도에서 펼쳐진다.

2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캐릭터팝업 '뿔바투 와리와리'가 오는 8일부터 2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뿔바투 와리와리'는 매직 아일랜드를 떠난 다섯 캐릭터가 뚝섬유원지에 불시착했다는 '뿔바투' 캐릭터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팝업공간이다.

캐릭터별 포토존과 거울셀카존, 대형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들과 함께 최용멍(수빈), 황춘(연준), 밤긋(범규), 다고냥(태현), 흠냐링(휴닝카이) 등 다섯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은 총 18종 규모의 공식상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서울 팝업종료 이후 미국, 일본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뿔바투 와리와리'를 열며, 새로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팝업 이용과 공식 상품에 관한 상세 정보는 하이브 머치(HYBE MERCH) 및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