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Data & AI 전문 컨설팅 기업인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 기업 및 기관 대상 공인 교육 파트너로 인정받아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교육 파트너 자격(Microsoft Global Training Partner, 이하 GTP)'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GTP 자격 획득으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존에 취득한 기업 고객 대상 데이터 & AI 전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교육센터 자격에 더해, 기업뿐만 아니라 기관 및 대학을 대상 확장된 데이터 &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교육 파트너로 발돋움 함으로서 국내 기업과 학계를 아우르는 산업 전반의 고객들에게 최첨단 IT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GTP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적으로 AI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교육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선도적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협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서 기초 AI 및 머신러닝 교육,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챗GPT 활용 실무 활용 심화 학습, 마이크로소프트 AI 자격증 과정 등을 진행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특히 교육 요구사항에 맞추어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 내용으로 실무적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맞춤 커리큘럼을 제안하고 교육 완료 후에는 만족도에 따라 추가 보강 교육도 진행하여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GTP 자격 취득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 및 기관 그리고 대학에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AI와 클라우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내 AI 교육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클라우드브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등의 공식 파트너 및 인증 자격을 갖춘 컨설팅 서비스 전문 회사로써 라이선스 공급, 적용&구축, 유지보수 그리고 고객 맞춤 교육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데이터 & AI 전문 기업이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