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릴리스 게임즈는 오픈필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AFK: 새로운 여정'를 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판타지 서사시를 재현하며 전 세계적으로 방치형 RPG 흥행을 이끈 'AFK 아레나' 지식재산(IP) 신작이다.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수집하며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을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은 앞서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24에서 중국 내 혁신적인 게임을 선정하고 수상하는 중국게임혁신대회 대상 '최고의 혁신 게임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유저를 위해 개발팀, 사업팀 모두 오랜 시간 현지화에 공을 기울인 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한국 유저분가 재미있게 게임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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