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Loossemble)이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씨티디이엔엠은 11일 루셈블의 공식 SNS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한데 이어 컴백 타이틀곡 스포일러 이미지까지 게재, 전 세계 크루(C.Loo,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미지 속엔 루셈블의 신보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는 것은 물론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전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라이언전은 루셈블의 컴백을 위해 프로듀싱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라이언전의 참여 소식과 함께 루셈블의 컴백 콘텐츠들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씨티디이엔엠은 컴백 전까지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 글로벌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루셈블은 컴백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교감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