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중소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사진)가 13일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성과 제고를 위한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사진)가 13일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성과 제고를 위한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성과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 성과 향상을 위해 평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납품대금연동제, 성과공유제, 상생결제제도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등 대·중소기업 간 효과적인 동반성장 지원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대위아 상생결제제도, 협력사 기술보호 지원, 채용박람회 개최 등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모델 발굴을 위해 대중소 상생금융 및 인력지원 등도 논의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