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우연일까?' 타고 3주째 화제성 톱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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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우연일까?' 속 설렘열연과 함께, 새로운 대세로의 비상을 예상케하고 있다.

13일 아이오케이컴퍼니(IOK) 컴퍼니 측은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를 인용, 채종협이 TV-OTT 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3주 연속 정상 기록으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의 후반부 로맨스모드 흐름을 따라 채종협의 연기매력이 집중조명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부드러운 비주얼매력과 함께 첫사랑 이홍주(김소현 분)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디테일한 눈빛연기나, 삼촌 백욱(최대철 분)과의 유쾌 케미스트리는 안방극장의 이목을 꾸준히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최근 일본 TBS 'Eye Love You'로 비롯된 '횹사마' 열풍과 함께,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새로운 대세로서 채종협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채종협이 출연하는 tvN '우연일까?'는 13일 밤 8시40분 최종화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