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과 문상민이 다정한 느낌의 동상이몽 백허그 비주얼과 함께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향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16일 쿠팡플레이 측은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정한 백허그와 함께 윤서(신현빈 분)만을 바라보는 주원(문상민 분)에 반해,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서의 모습이 묘사돼있다.
이는 함께 공개된 예고편 영상과 연결, 동화 속 신데렐라가 아닌 현실을 택한 '윤서'를 향해 직진하는 해바라기 사랑꾼 '주원'의 동상이몽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핵심포인트를 가늠케 한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 밤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