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박세완·이정하·조아람 등 '빅토리' 팀, 개봉 무대인사 성료…'무더위 날린 유쾌 팬소통'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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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박세완·이정하·조아람 등 '빅토리' 출연배우들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여름인사를 건넸다.

16일 마인드마크 측은 최근 영화 '빅토리' 개봉기념 무대인사 첫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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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인 14일부터 이틀간 펼쳐진 첫 무대인사에는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등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과 이정하, 이찬형 등까지 '빅토리'팀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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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영화 시작 전 관객들을 향한 감사인사와 함께 선물 증정과 셀카, 사인 등 팬서비스를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직접 객석으로 달려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영화의 유쾌함을 닮은 적극적인 이벤트로 팬들을 대만족시켰다.

'빅토리' 팀은 이후 무대인사 릴레이 추가일정과 함께 여름 극장가 관객들과의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