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성 듀오 엔젤노이즈가 '2024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 무대에 오른다.
엔젤노이즈는 8월 31일 오후 6시 30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24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에 참가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는 순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중 하나로, 과연 엔젤노이즈가 이곳에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순천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는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순천만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엔젤노이즈의 무대는 이번 행사에서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엔젤노이즈는 K팝과 애니메이션 서브컬처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듀오다. 보컬 해나와 키보드 연주자 케피로 구성된 이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실제 아티스트의 매력을 동시에 활용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9월 발매 예정인 'TOY TOY'를 깜짝 공개할 예정으로, 이들의 신곡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자리로도 기대를 모은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