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들을 위하여 권태오 석좌교수의 축사와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교수들의 축가가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학위수여식 당일 서울사이버대 신일캠퍼스 본관 앞에서 포토존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사이버대의 졸업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활약할 것을 확신하며, 전 세계를 의미하는 각양 각색의 부채와 함께 추억의 시간을 남겼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총 1477명이 학위(학사 1403명, 석사 74명)를 받았다. 우수 졸업생에게는 이사장상, 총장상, 공로상, 봉사상이 수여됐다.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5만2033명, 대학원 총 1375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독보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갖춘 사이버대학이다. 교육부에서 평가한 세 차례(2007, 2013, 2020)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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