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세계사를 100일 만에 정리할 수 있는 '도전! 세계사 1000제'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출시한 도전! 역사 1000제에 이은 '도전! 1000제'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다. 세계사 핵심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일 10문제씩 100일간 학습할 수 있도록 총 1000문제를 수록했으며, 세계사 학습 능력을 스스로 검증하면서 보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 시대까지 세계사 전반을 세 차례 반복 학습하는 방식으로, 보상 붙임딱지를 수록해 하루 1쪽씩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붙임딱지를 붙여 세계 명화를 완성해 가는 재미도 갖췄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세계사는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어휘로 중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로 꾸준히 반복 학습하면서 세계사 지식을 넓혀 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전! 세계사 1000제는 매일 10문제씩 100일 학습을 통해 선사 시대부터 현대 시대까지 세계사를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