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영훈초등학교와 '피어나다' 심리검사 및 학습 코칭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교육 피어나다는 국내 유일 마음 성장 기반 공부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모둠 코칭과 상담을 통합해 교과 전략부터 마음 근력, 성공 습관까지 길러준다. 스마트 플래너, 스마트펜, 엔코드 등 IT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의 자기주도성, 창의력과 인성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 연구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습 코칭 수업 과정 공동 기획 및 추진 △검사 기반 학생의 성장 궤적 추적 연구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윤희 비상교육 피어나다 본부장은 “피어나다는 서울대학교부설중학교에 이어 영훈초등학교와 MOU를 통해 공교육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