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는 '식품 세일 대잔치' 기획전을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이른 명절로 예년보다 빨리 선물 고민을 시작한 이들을 위해 사전예약 상품을 마련했다. 사전예약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9월 9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40% 즉시할인가에 보유한 카드에 따라 최대 15% 카드 할인까지 적용해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에는 청정원, 동원, 오설록, 올가, 넛츠팜 등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정원 행복 6호 4세트 (7만원대), 올가 제주 돌코롬 과일청 선물세트(1만원대), 너트리 견과류 선물세트 순백 4호(1만원대),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90입(4만원대), 동원 튜나리챔 O-68호 5세트 (12만원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쿠팡은 견과·육포, 영양제, 전통건강식품, 소스·오일·장류 등 다양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선보인다. 추석 상차림 식품, 귀성·귀경길 스낵 등 상황에 따라서도 상품을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
쿠팡은 쇼핑백, 장건강, 공진단 등 명절 시즌 고객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로 중심 코너도 마련했다. 예산에 맞는 명절 선물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3~5만원대 인기 선물, 3만원 이하 선물 등 가격대별 선물 코너도 꾸렸다.
쿠팡 관계자는 “예년보다 비교적 빠르게 다가온 추석 연휴를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쿠팡에서 선보이는 우수하고 합리적인 상품으로 가족, 친지와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풍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