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가을컴백과 함께 새롭게 음악차트를 중독시킬 것을 예고했다.
23일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QWER의 컴백은 지난 4월 첫 미니 'MANITO(마니또)' 이후 약 5개월 만의 일이다.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와 미니 1집 타이틀곡 '고민중독' 등의 롱런히트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협업곡 Amima Power, 수록곡 'SODA' 챌린지 등으로 소셜전반의 관심을 얻고 있는 이들의 새로운 경쾌함이 어떠한 모습일지 주목받고 있다.
타마고 프로덕션 측은 “네 멤버를 향해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