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드코리아의 임찬 대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을 이끈다.
어헤드코리아는 가입자 1,000만 명 이상을 유입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의 급성장과 더불어 다방면의 엔터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팝 아이돌과 배우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이용 중인 글로벌 팬덤 유픽은 이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 K컬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엔터사로의 도약을 이끌고 있는 임찬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공연기획 및 신인개발팀 본부장 직책을 맡아 지금의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을 탄생시키는데 크게 일조했다.
특히 20년이 넘는 엔터 경험을 바탕으로 A9미디어, 메이드인찬, 일레븐나인 등 다양한 엔터 회사들을 성장시켰다.
임 대표는 한편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식 ‘글로벌 유픽초이스’ 부문 시상자로 참석해 “이번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시상자로 역할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함께 유픽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얘기하며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