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가 올해 두 번째 신인상과 함께 K팝 슈퍼루키로서의 위치를 새롭게 입증했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WS가 최근 열린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슈퍼 루키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제 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이후 두 번째 대외수상으로, 지난 1월 데뷔 이후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 타이틀곡들의 롱런히트와 함께 글로벌 화제성을 높여가고 있는 모습을 인정받은 바라 할 수 있다.
TWS는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음악을 즐겨 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한데,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영광이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42(팬덤명) 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언제나 노력하고 성장하는 TWS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WS는 최근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TWS:CLUB'을 공개하며 친근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