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해동학술관에서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DB손보와 서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과 서울대학교 동문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인재풀과 동문 창업기업풀을 바탕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 관련 기술을 보험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심진섭 DB손해보험 전략혁신본부장, 강건욱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유의미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