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독일·이탈리아 현지조사 대표단은 27일 이탈리아 남티롤주를 방문해 아르노 콤파체르(Arno Kompatscher) 남티롤주 지사와 면담을 갖고 남티롤주 분권에 대한 소개를 받고 지자체의 분권 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유명 초콜릿·과자 제조기업인 로아커(Loacker), 남티롤주 상공회의소, 워도르프(Waldorf) 학교 등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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