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의 특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트렌드지는 28일 오전 본격적인 미주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트렌드지는 앞으로 'KPOP BREAKOUT TOUR 24'를 통해 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각 지역은 물론 캐나다 등 2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미주 투어 대장정에 돌입하는 트렌드지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렌드지는 현재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지가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라디오, TV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미주까지 영향력을 넓혀 더 많은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지는 현재 튀르키예 단독 공연까지 준비하고 있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