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EDM 댄스곡 'CRAZY'의 흥겨움을 다채로운 톤으로 선보인다.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 신곡 'CRAZY'의 첫 리믹스앨범이 2일 오후 1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최근 발매된 미니 4집의 타이틀곡 'CRAZY'를 다양한 톤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리믹스 작품이다.
특히 원곡을 중심으로 가삿말을 영어로 바꾼 'CRAZY (English Ver.)'와 미국의 유명 보깅(Voguing) 댄서 데쉬언 웨슬리(Dashaun Wesley)가 피처링한 보그(Vogue) 등의 리믹스는 바운스 업(Bounce Up), 댄스(Dance), 스페드 업 버전(Sped up ver.), 슬로우드 리버브 버전(Slowed reverb ver.),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등 여러 버전과 함께 르세라핌의 에너제틱 매력과 메시지를 더욱 집중적으로 전하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애플뮤직'글로벌 톱 100' 3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64위 등의 성적을 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