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브루는 최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 유치외 팁스 프로그램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센서기술을 고도화해 다양한 지능형센서 적용분야에 맞춤형 제품을 개발, 국산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 정밀 측정기술을 확장해 여러 환경에서 응용 가능한 센서와 측정 솔루션을 개발 및 고도화할 게획이다.
고범진 페타브루 대표는 “투자를 통해 기업 제품화와 시장진출에 대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산화와 수입대체 효과에 집중하며, 친환경 분야 제품 설치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페타브루는 삼성전자, 한화 출신 기술책임자(CTO)가 지난 2021년 공동창업했다. 레이더 및 센서기술 전문기업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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