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전용 서비스'아트 스토어' 연간 멤버십을 출시했다.
아트 스토어는 2500여점에 이르는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 작품을 4K 화질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아트 스토어 연간 멤버십은 5만5000원으로, 월 5500원인 월간 멤버십보다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기능을 쉽게 경험하도록 '아트 스트림' 기능도 선보였다. 아트 스트림은 아트 스토어에서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20점씩 업데이트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더 프레임 가치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삼성 TV와 함께 일상을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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