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의진이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신의진은 오는 19일 신곡 ‘소녀, 빛을 달리다’ 음원을 발표한다.
2021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등에 출연한 신의진은 당시 '이지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3년 6월 싱글 'You're My Star'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J록 스타일의 음악과 보컬로 지난 5월부터는 일본에도 진출해 한일 양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19일 발표를 앞둔 신곡 ‘소녀, 빛을 달리다’는 첫사랑의 두근대는 감정을 신의진 특유의 밝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 톤과 록(Rock)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앳된 소녀의 감성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의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을 열어가는 신의진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