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과 케스코가 지난 31일 '휴그린 시판 완성창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완성창을 제공하기해 체결됐다.
금호석유화학의 창호 브랜드 '휴그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경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케스코는 휴그린에서 제작하는 완성창의 제작과 시공을 맡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창호 시장 내 휴그린 점유율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완성창 제작과 시공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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